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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규제' 재건축 주춤…뉴타운으로 눈 돌리는 건설사
작성자  : 이충현   작성일  : 18-03-14 조회수  : 800
흑석뉴타운 9구역, 시공사 수주전 돌입…GS건설vs롯데건설 2파전 
"잇딴 규제에 재건축 사업 지연될 것…뉴타운 등 재개발에 무게 중심"
서울의 한 뉴타운 내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자료사진)©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형건설사들이 서울 재개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힘을 쏟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정부 규제가 재건축 분야에 집중되면서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조합은 5월 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초구와 인접해 '강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총 11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은 해제 절차를 밟고 있고 나머지 7개 구역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다. 

9구역은 흑석뉴타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일반분양 물량이 비교적 많아 대형건설사의 관심이 높다. 사업비는 약 4000억원이다. 

수주전은 GS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올 초 현대건설까지 포함한 3자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대건설은 최근 입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이미 흑석뉴타운에서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은 2010년 흑석뉴타운 3구역을, 롯데건설은 2013년 8구역을 수주했다. 3구역은 현재 이주 중으로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8구역은 올해 입주가 예정돼 있다. 

흑석뉴타운 내 A공인 대표는 "3구역을 수주한 GS건설이 우위에 있었으나 (3구역) 사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제기되면서 롯데건설로 분위기가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느 한 쪽이 절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재건축 시장에서 보였던 수주전 열기가 올해 재개발 시장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개발 수주전에 무게가 쏠리면서 대형건설사의 재건축 수주 경쟁은 예전보다 시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시공사 선정에 나섰으나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했다.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지난해부터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우선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게다가 올해는 흑석뉴타운을 비롯해 용산구 한남뉴타운 역시 사업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돼 건설사의 관심은 재건축에서 재개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A건설사의 정비사업팀 관계자는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에 안전진단 기준 강화까지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쏟아지면서 (재건축 사업 일정이)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요 대형건설사는 지난 몇 년간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건설사 관계자 역시 "시장 여건이 악화되면서 사업 진행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재개발 수주에 초점을 맞춰 사업팀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재건축보다) 재개발 시장으로 건설사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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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규제' 재건축 주춤…뉴타운으로 눈 돌리는 건설사
이충현  |  18-03-14  |  조회 800









흑석뉴타운 9구역, 시공사 수주전 돌입…GS건설vs롯데건설 2파전 
"잇딴 규제에 재건축 사업 지연될 것…뉴타운 등 재개발에 무게 중심"
서울의 한 뉴타운 내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자료사진)©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형건설사들이 서울 재개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힘을 쏟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정부 규제가 재건축 분야에 집중되면서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조합은 5월 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초구와 인접해 '강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총 11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은 해제 절차를 밟고 있고 나머지 7개 구역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다. 

9구역은 흑석뉴타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일반분양 물량이 비교적 많아 대형건설사의 관심이 높다. 사업비는 약 4000억원이다. 

수주전은 GS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올 초 현대건설까지 포함한 3자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대건설은 최근 입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이미 흑석뉴타운에서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은 2010년 흑석뉴타운 3구역을, 롯데건설은 2013년 8구역을 수주했다. 3구역은 현재 이주 중으로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8구역은 올해 입주가 예정돼 있다. 

흑석뉴타운 내 A공인 대표는 "3구역을 수주한 GS건설이 우위에 있었으나 (3구역) 사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제기되면서 롯데건설로 분위기가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느 한 쪽이 절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재건축 시장에서 보였던 수주전 열기가 올해 재개발 시장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개발 수주전에 무게가 쏠리면서 대형건설사의 재건축 수주 경쟁은 예전보다 시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시공사 선정에 나섰으나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했다.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지난해부터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우선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게다가 올해는 흑석뉴타운을 비롯해 용산구 한남뉴타운 역시 사업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돼 건설사의 관심은 재건축에서 재개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A건설사의 정비사업팀 관계자는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에 안전진단 기준 강화까지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쏟아지면서 (재건축 사업 일정이)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요 대형건설사는 지난 몇 년간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건설사 관계자 역시 "시장 여건이 악화되면서 사업 진행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재개발 수주에 초점을 맞춰 사업팀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재건축보다) 재개발 시장으로 건설사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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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규제' 재건축 주춤…뉴타운으로 눈 돌리는 건설사
작성자  : 이충현   작성일  : 18-03-14 조회수  : 800
흑석뉴타운 9구역, 시공사 수주전 돌입…GS건설vs롯데건설 2파전 
"잇딴 규제에 재건축 사업 지연될 것…뉴타운 등 재개발에 무게 중심"
서울의 한 뉴타운 내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자료사진)©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형건설사들이 서울 재개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힘을 쏟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정부 규제가 재건축 분야에 집중되면서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조합은 5월 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초구와 인접해 '강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총 11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은 해제 절차를 밟고 있고 나머지 7개 구역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다. 

9구역은 흑석뉴타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일반분양 물량이 비교적 많아 대형건설사의 관심이 높다. 사업비는 약 4000억원이다. 

수주전은 GS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올 초 현대건설까지 포함한 3자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대건설은 최근 입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이미 흑석뉴타운에서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은 2010년 흑석뉴타운 3구역을, 롯데건설은 2013년 8구역을 수주했다. 3구역은 현재 이주 중으로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8구역은 올해 입주가 예정돼 있다. 

흑석뉴타운 내 A공인 대표는 "3구역을 수주한 GS건설이 우위에 있었으나 (3구역) 사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제기되면서 롯데건설로 분위기가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느 한 쪽이 절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재건축 시장에서 보였던 수주전 열기가 올해 재개발 시장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개발 수주전에 무게가 쏠리면서 대형건설사의 재건축 수주 경쟁은 예전보다 시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시공사 선정에 나섰으나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했다.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지난해부터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우선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게다가 올해는 흑석뉴타운을 비롯해 용산구 한남뉴타운 역시 사업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돼 건설사의 관심은 재건축에서 재개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A건설사의 정비사업팀 관계자는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에 안전진단 기준 강화까지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쏟아지면서 (재건축 사업 일정이)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요 대형건설사는 지난 몇 년간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건설사 관계자 역시 "시장 여건이 악화되면서 사업 진행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재개발 수주에 초점을 맞춰 사업팀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재건축보다) 재개발 시장으로 건설사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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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규제' 재건축 주춤…뉴타운으로 눈 돌리는 건설사
이충현  |  18-03-14  |  조회 800
흑석뉴타운 9구역, 시공사 수주전 돌입…GS건설vs롯데건설 2파전 
"잇딴 규제에 재건축 사업 지연될 것…뉴타운 등 재개발에 무게 중심"
서울의 한 뉴타운 내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자료사진)©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형건설사들이 서울 재개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서 힘을 쏟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정부 규제가 재건축 분야에 집중되면서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조합은 5월 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초구와 인접해 '강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총 11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은 해제 절차를 밟고 있고 나머지 7개 구역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이다. 

9구역은 흑석뉴타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일반분양 물량이 비교적 많아 대형건설사의 관심이 높다. 사업비는 약 4000억원이다. 

수주전은 GS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올 초 현대건설까지 포함한 3자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대건설은 최근 입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이미 흑석뉴타운에서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은 2010년 흑석뉴타운 3구역을, 롯데건설은 2013년 8구역을 수주했다. 3구역은 현재 이주 중으로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며 8구역은 올해 입주가 예정돼 있다. 

흑석뉴타운 내 A공인 대표는 "3구역을 수주한 GS건설이 우위에 있었으나 (3구역) 사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제기되면서 롯데건설로 분위기가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느 한 쪽이 절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재건축 시장에서 보였던 수주전 열기가 올해 재개발 시장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개발 수주전에 무게가 쏠리면서 대형건설사의 재건축 수주 경쟁은 예전보다 시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시공사 선정에 나섰으나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했다.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지난해부터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우선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게 업계의 분위기다. 게다가 올해는 흑석뉴타운을 비롯해 용산구 한남뉴타운 역시 사업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돼 건설사의 관심은 재건축에서 재개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A건설사의 정비사업팀 관계자는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에 안전진단 기준 강화까지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쏟아지면서 (재건축 사업 일정이)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요 대형건설사는 지난 몇 년간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건설사 관계자 역시 "시장 여건이 악화되면서 사업 진행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재개발 수주에 초점을 맞춰 사업팀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재건축보다) 재개발 시장으로 건설사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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